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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리천과 변함없는 애정 과시…'칠월 칠석은 우리의 날'

2017-08-28 14:0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판빙빙은 칠월 칠석인 28일 자신의 SNS(웨이보)에 연인 리천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우리의 날, 즐거운 칠석"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판빙빙이 올린 사진은 리천과 나란히 서 다정하게 서로 허리와 어깨를 감싸고 찍은 뒷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판빙빙 웨이보



둘은 후드티와 밀리터리룩 바지를 똑같이 입은 커플룩으로 산 정상에 서서 멀리 들판을 바라보고 있다.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연인의 날'인 칠월 칠석을 맞아 둘의 애정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사진을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과 함께 판빙빙은 리천에게 선물 받은 토끼 모양의 꽃 인형도 공개했다. 토끼 인형에는 판빙빙의 이니셜인 F가 새겨져 있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과 리천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돼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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