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가 11월까지 한국 전통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한국 고유의 문화 중 하나인 종가의 내림음식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종가 내림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즌 1으로는 '섬김'을 주제로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시즌 1 '섬김'은 지난 8월 8일 특급호텔 최초로 농촌진흥청과 공동 진행된 종가음식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식의 일환으로 9월에는 4종가의 종부들이 호텔 셰프들과 함께 각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내림음식 20여종(종가별)을 주 단위로 뷔페 레스토랑에서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인다.
더 플라자는 10월에는 '나눔', 11월에는 '배려' 등 총 3시즌으로 구성해 종가 내림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성인 점심 기준 8만8000원 (세금&봉사료 포함)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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