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금리를 우대하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가입일로부터 91일 동안은 연 3.0%(세전)의 특판 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수시 RP 수익률(5일 기준 연 1.1%)을 적용한다.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자산관리)전략본부장은 "이번 특판 RP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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