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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행복한 금융 전파 앞장

2017-09-05 14:37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월 24일부터 약 1주일간 '제9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대학생 60명과 직원들이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스타트 홍보대사 학생들은 캄보디아의 시골마을 썸므라옹까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컴퓨터 및 인터넷 교육시설 '하나 해피 클래스(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컴퓨터 교육을 직접 진행했다.

또한 학교 시설 및 벽화 보수공사, 축구∙음악교실 운영, 바다캠프 진행,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김정태 회장의 네팔 마칼루 '하나금융그룹 & 엄홍길 휴먼스쿨' 준공식 참석과 하나은행 직원 및 손님 봉사단의 캄보디아 봉사활동 등의 연장선에서 하나금융그룹의 '행복한 금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스마트 홍보대사들의 봉사활동이 하나금융그룹의 '행복한 금융'을 직접 체험하고 전파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치하했다.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9기 홍보대사까지 활동을 마쳤다.

이들은 활동기간 중 SNS를 통한 하나금융그룹 홍보,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김정태 회장을 포함한 그룹 관계사 CEO와의 만남, 관계사 탐방 프로그램,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리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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