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NH20해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Youth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장·적금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 금융 상품이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업종으로는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오픈마켓 △배달앱 △영화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있다. 해외 전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2%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카드 발급 신청시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또는 전국 놀이공원 할인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팝(POP)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어, 매월 GS리테일의 다양한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과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의 새로운 모델 배우 유승호도 출시 당일 해당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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