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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저개발국가 아동 돕기 봉사활동

2017-09-14 11:40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아프리카등 저개발국가 아동을 돕는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은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 저개발국가에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14일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월드쉐어 본사에서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이날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쉐어 구로 본사에서 샤롯데봉사단 30여명은 '코니돌'을 제작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월드쉐어와 함께 기부캠페인, 착한 모자 만들기 및 배넷 저고리 프로그램으로 지원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해인 샤롯데봉사단 사원은 "직접 만든 인형이 한 아이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바느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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