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에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고객들에게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이디야커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고객과 가맹점주와 함께한 '제 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가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만 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사은행사이자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대규모 문화행사로 2011년에 시작해 7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멤버쉽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응모접수를 해 고객과 점주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제 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에는 이은미, 이적, 다비치, 박재범, 에픽하이, 팬텀싱어 출연진 등이 참가했다.
공연 전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외부에 '비니스트존' 등을 설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MD 상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경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디야커피의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가 제공됐다.
이디야 관계자는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꾸준히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디야커피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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