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강원도 홍천에서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주거소외계층에 집을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 하기 위해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를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고객 170여명은 지난 8, 9일, 14일에서 16일까지 총 5일간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10월에는 집을 제공받는 가정에 필요한 가구와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인,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월에는 완공된 집과 함께 입주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한 ‘헌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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