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조헌수 부행장(왼쪽)이 27일 중진공 목동사옥에서 이용승 중진공 이사와 중소기업 해외직접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BK기업은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27일 중진공 목동사옥에서 ‘중소기업 해외직접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중진공에서 구축하는 ‘해외직접판매지원 통합 플랫폼’에 수출 중소기업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출대금을 결제 받을 수 있도록 ‘페이고스(P@yGOS)’를 지원한다.
페이고스는 기업은행이 2015년 8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해외전자상거래 수출대금 결제서비스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 온라인 수출기업 발굴, 수출기업 대상 금융.결제 관련 교육 지원 등 중소기업의 해외직접판매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