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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입대, 네티즌들 “이젠 귀신잡는 제빵왕? 멋지다”…칭찬 이어져

2014-04-28 16:14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배우 윤시윤(27)이 해병대에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시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28일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시윤은 2년 간 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갔다 와야 하는 것이고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주고 싶어 하지 않아서 조용히 가게 됐다”고 전했다.

   
▲ 윤시윤/뉴시스

이에 대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트위터 아이디 @zom*****는 “헐 윤시윤 진짜 소리 소문없이 입대했구나 대단해”라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트위터 @j_r1****는 “윤시윤 상남자네…멋있는놈 원빈, 현빈, 유승호 급이네”라고 칭찬했다.

트위터 유저 @kah*****는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해요. 입대 사실도 알리지 않고 갑자기 뜬 소식이라 놀랐네요”라며 “요새 해병대 가는 연예인들이 많네요 멋집니다”라고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네티즌들은 “윤시윤이 입대했다구? 게다가 해병대? 정말 멋있네”라며 “이젠 귀신잡는 제빵왕이네”라고 전했다.

또 한 네티즌은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제대하면 까방권 획득입니다”고 글을 남겼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해병대 입대, 정말 남자답고 멋있다” “윤시윤 해병대 입대, 조용히 입대 한다니 진짜 대단해” “윤시윤 해병대 입대, 다른 연예인들이랑은 전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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