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10월 2일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일반 택배 배송이 종료된 후에도 10월 2일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배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10월 2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이종림 마케팅실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미리 선물을 준비해 배송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KGC인삼공사에서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분들을 위해 '당일배송' 서비스 뿐만 아니라 추석 프로모션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몰'에서 '매장픽업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추석 전일인 10월 3일 오후 8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 시, 오후 9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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