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한국당의원은 30일 미국의 전직대통령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골프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에 대해 "참 부럽다"고 강조했다.
정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 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골프장에서 미국 전직대통령들이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을 소개했다.
정진석 한국당의원은 30일 전직대통령간의 화합하는 미국이 참 부럽다고 강조했다. 문재인정권의 전정권 청산작업을 비판했다. /미디어펜
빌 클린턴(42대), 조지 부시(43대), 버락 오바마(44대) 전직대통령들은 28일(현지시간) 뉴저지주의 한 골프장을 찾아 미국대표팀과 인터내셔널팀간 프레지던츠컵을 관람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의원은 국가 최고지도자인 대통령에겐 공과 과가 있다고 했다. 우파대통령이든 좌파대통령이든 임
기중 모두 애국하는 다짐으로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에 대해 올바른 평가는 후세 사가들의 몫이라고 했다.
그는 "역사지우개를 들고 너나없이 흥분하며 소동을 벌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미디어펜 이서영기자
[미디어펜=이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