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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사흘째 고속도로 상황…서울→부산 5시간10분

2017-10-02 09:38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사진제공=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귀성 차량이 점차 늘면서 정오를 전후해 정체가 확산될 전망이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오전 10시 정체가 시작돼 정오께 정점에 달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경우 오후 6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며, 양재∼신갈, 안성∼청주, 남이 분기점∼대전 구간 등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정오에 신갈 분기점부터 막힐 것으로 보이며, 오후 4시께 가장 붐벼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공사는 이날 오전 9시 서울의 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승용차로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는 4시간, 목포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39분, 대구 3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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