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전건욱 기자]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통행료 면제 마지막 날인 5일로 접어들면서 귀성 차량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7시간이 걸린다. 이날 오전 8시(5시간50분)에 비해 1시간10분 더 늦춰진 것이다.
출발지 기준으로 대구 3시간11분(버스 3시간12분) , 대전 1시간51분(버스 1시간30분), 광주 3시간8분(버스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에서는 3시간10분이 소요되며 양양과 목포에서는 각각 3시간10분, 6시간50분이 걸릴 전망이다. 울산에서는 4시간6분(버스 4시간8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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