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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미확인 한국인 여행객 5명 소재 파악중"

2017-10-05 16:2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은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면서 "미확인된 여행객 5명의 소재를 지속해서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인 스티븐 패덕(사진 왼쪽)과 동거녀 마리루 댄리 /사진=연합뉴스



총영사관은 "총격 사건 직후부터 우리 국민 145명의 소재 파악 요청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5명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발표한 대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됐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지난 1일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벌어져 59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부상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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