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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고객 대상 최저 연 2.5% 수익 DLB 특판

2017-10-16 11:35 | 김명회 부장 | kimmh08@hanmail.net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미디어펜=김명회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연 2.5%(세전 기준)의 수익을 주는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특별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나무전용 특판 DLB 824호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금리가 6% 이하이면 연 2.50%, 6%를 초과하면 연 2.51%의 수익이 각각 확정된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지난 달 28일부터 최초 신규 고객 대상, 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특판 상품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매수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모바일증권 나무는 주식 투자 고객뿐이 아닌 금융상품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도 지속적으로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특판 DLB는 안정적인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증권 나무는 다음 달 2일까지 매주 나무전용 특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증권 나무 온라인채널(MTS, 홈페이지, 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미디어펜=김명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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