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1대100’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가운데 홍진영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홍진영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스캔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 홍진영 셀카/홍진영 SNS 캡처 |
홍진영은 “남자와 있으면 스캔들이 난다”며 “심지어 아빠와 스캔들이 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홍진호와는 같은 홍 씨라서 친하게 지냈을 뿐 스캔들이 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1대100’에서 홍진영은 마지막 11단계까지 올라가는 등 37번 도전자와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였다.
홍진영은 '버릇 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을 뜻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에 1번 도토리태껸을 골라 아쉽게 탈락했다. 정답은 3번 수제비태껸이었다.
홍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몸매도 대박” “홍진영, 애교가 많아서 너무 귀여워” “홍진영, 똑똑하고 예쁘고 성격좋고 3박자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대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