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첫 방송, 낮은 시청률 기록…두근두근 했지만 ‘아쉬운 시작’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시청률 2.2%(전국기준)로 나타났다.

▲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방송화면 캡처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3쌍의 남녀가 짝을 이루고 30일간 5가지의 룰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준규의 아들 박종찬과 김지안, KBS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주경, 최민지·송영섭 커플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시청률 7.2%,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8%를 각각 기록했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우결이랑 비슷한 듯”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나중에는 잼있겠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난 잼있던데”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시청률 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