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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강호동 이휘재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만에 재회…우정 과시

2014-05-01 17:12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강호동과 이휘재가 ‘별바라기’에서 12년만에 재회했다.

1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이휘재 강호동은 KBS 2TV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서 남다른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 '별바라기' 강호동 이휘재/ MBC 제공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는 과거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공포의 쿵쿵따’ 이후 12년 만에 한 무대에 선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휘재는 10여년 전 강호동에게 받은 손목시계를 차고 나와 시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휘재의 폭로에 강호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필요한 에피소드 남발”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를 사랑하는 팬이라는 뜻으로 팬들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토크쇼다.

‘별바라기’는 강호동 외에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 등이 MC와 패널로, 이휘재, 인피니트, 소유, 유인영, 은지원 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강호동의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1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강호동, 오늘 한번 봐야겠네” “별바라기 강호동, 인피니트도 나와?” “별바라기 강호동, 손목시계에 얽힌 사연은 뭐지” “별바라기 강호동, 공포의 쿵쿵따 추억 돋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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