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본사에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이 직접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후원하는 행사다.
최제호 안전관리팀장은 “기후변화의 문제가 특정 나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급해야 할 문제라고 인식했다”며 “비록 한 장의 티셔츠와 소량의 영양결핍치료식 이지만 작은 희망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희망T제작 캠페인’ 행사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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