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30일 경기인력개발원에서 가나, 콩고공화국, DR콩고,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4개국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12명을 초청해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전문가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위탁받은 ‘아프리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전문가 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3년간(2017~2019년도) 아프리카 교육 관계자 총 5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직업교육훈련 및 자격제도 운영 경험과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4개국 초청 연수생들이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입교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형식(앞줄 왼쪽 두번째) 대한상의 경기인력개발원 기업협력처장, 안상채(앞줄 왼쪽 여섯번째)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HR사업실장. 박수용(앞줄 왼쪽 여덟번째) 대한상의 경기인력개발원 능력개발처장. /사진=대한상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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