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경연 기자]쉐보레는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조윤희 부부를 발탁해 가족의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라는 주제로 새 광고영상을 공개하고 말리부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차량의 안전 기능 등을 홍보했다.
쉐보레 말리부 광고 영상 캡처/사진=한국지엠 제공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말리부는 역동적 주행 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을 두루 갖췄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말리부는 2017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중형차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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