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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이하이, 오늘 결혼…배우-프로듀서 커플 탄생

2017-11-03 09:2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신지수가 프로듀서 이하이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수는 3일 오후 서울의 모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 커플은 1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결혼식 사회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이 맡고, 축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부른다. 또한 배우 윤시윤, H유진이 결혼 축하 퍼포먼스를 펼친다. 

신지수 이하이 커플은 베트남 나트랑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006년 KBS 인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땡칠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지수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해왔다.

신랑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하며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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