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출연…“보고 있나 추사랑, 먹방이란 이런 것”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이 방송인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영상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 형제를 만나기 위해 이들의 집을 방문한다.
엄마 슈와 똑 닮은 쌍둥이 자매는 서언, 서준 형제와 딸기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슈는 이휘재에게 쌍둥이 자매를 맡기고 외출해 이휘재의 네쌍둥이 돌보기를 예고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6월 첫 아이 임유 군을 낳고 지난 2013년 7월 쌍둥이 딸까지 순산해 현재는 세 아이의 엄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들 볼 꼬집고 싶어 너무 귀엽다” “슈, 쌍둥이 출산한지 몰랐네” “슈, 엄마를 똑 닮았네” “슈, 이휘재 네쌍둥이는 어떻게 보냐” "슈, 쌍둥이 딸 먹방의 진수를...보고있나 추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