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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 또다시 솔솔…럽스타그램 추정 사진 '셋'

2017-11-09 11:07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빅뱅 지드래곤(29·권지용)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0)의 열애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이른바 '럽스타그램 추정 사진'이 급속히 퍼졌다.


사진=지드래곤·이주연 SNS


사진=지드래곤·이주연 SNS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색 안전모를 착용한 채 레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지드래곤 역시 SNS에 같은 배경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비슷한 시기 하늘에 떠 있는 패러글라이딩 기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도 두 사람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비슷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달 31일 최근 유행하고 있는 더빙 어플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열애설 부인에도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확산되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

열애설 의혹이 불거진 사진들은 1년 전 사진으로, 네티즌은 두 사람이 최소 1년 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BIGBANG 2017 CONCERT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로 현재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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