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뮤직뱅크'도 트와이스 1위, 3관왕…슈주·블락비·세븐틴 컴백 무대

2017-11-10 18:5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가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연속 정상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가 'Likey'로 1위 후보에 올라 멜로망스의 '선물'을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컴백 후 'Likey'로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1위를 휩쓸며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1위 발표 후 다현은 "곡을 써주신 블랙아이드필승과 JYP 관계자들, 트와이스의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 또 저희를 아껴주시는 원스에게 감사하다"고 두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컴백 무대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관록을 뽐내며 팬들을 다시 만났고, 블락비는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EXID는 섹시미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고정시켰고, 구구단은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빅톤, 몬스타엑스, 소나무, TRCNG, 이예준, 마스크, 더 로즈, 레인즈, VAV 등이 출연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