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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바쁘다…'서울메이트'·'아는 형님' 출연에 日 팬미팅도

2017-11-15 13:5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구하라가 '서울메이트'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나섰고, 일본에서 팬미팅도 할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 출연하기로 했다. CJ E&M 측은 15일 "구하라가 '서울메이트'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서울메이트'는 외국인이 한국의 스타 집을 찾아 홈셰어를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서울을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호스트로 김숙, 이기우, 장서희, 김준호가 출연 중이다. 

구하라가 출연하는 '서울메이트' 편의 녹화와 방송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인기 예능 '아는 형님'에 배우 백윤식, 성동일과 함께 출연한다. 다음달 14일에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도 개최할 예정으로 이같은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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