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용녀의 가정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이용녀가 어린 시절 부유했던 집안과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면서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때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기 때문이다.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그래서 잘 살았다는 것이지 엄청나게 잘 산 건 아니다. 큰 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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