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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집안 어느 정도길래 "父 청와대에 계셔서 부유했다"

2017-11-20 09:53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용녀의 가정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이용녀가 어린 시절 부유했던 집안과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과거를 공개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안이 잘살았다면서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때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기 때문이다.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다만 "그래서 잘 살았다는 것이지 엄청나게 잘 산 건 아니다. 큰 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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