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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퍼니셔' 존 번탈, '워킹 데드'·'퓨리'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 만났다

2017-11-20 11: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존 번탈이 마블 시리즈의 첫 안티히어로로 나선다.

'마블 퍼니셔'는 가족을 죽게 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으로 뉴욕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응징자 퍼니셔 프랭크 캐슬(존 번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워킹 데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퓨리'까지 굵직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존 번탈이 '마블 퍼니셔'의 타이틀롤인 퍼니셔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워킹 데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퓨리' 스틸컷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2010)에서 주인공 릭의 절친한 친구이자 파트너 셰인을 연기한 존 번탈은 선 굵고 적극적인 터프가이에서 점차 혼란스러운 감정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을 연기,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월스트리트 희대의 사기꾼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다룬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2014)에서 벨포트의 차명계좌를 관리해주는 친구 브라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 영화 '퓨리(Fury)'(2014)에서는 다혈질에 거친 성격이지만 신병을 챙기는 쿤 애스 역을 통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존 번탈은 '마블 데어데블' 시즌 2의 히든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로 인해 퍼니셔를 주인공으로 한 새 시리즈 '마블 퍼니셔'의 제작까지 가능케 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마블 퍼니셔' 총괄 프로듀서 스티브 라이트풋은 "존 번탈은 작품에 굉장히 몰두하는 배우다. 항상 아이디어가 넘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 덕분에 작품이 한층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블 퍼니셔'의 스턴트 감독 톰 윌리엄스는 "존 번탈만큼 작품에 전념하는 배우를 본 적이 없다. 그는 항상 현장에서 준비 훈련을 하며, 모든 장면을 본인이 직접 소화하려고 노력했다"라며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을 소화한 존 번탈의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이에 존 번탈은 "수많은 군인, 경찰이 퍼니셔의 심볼을 보면 옳은 일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린다. 최선을 다해 퍼니셔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해온 존 번탈은 '마블 퍼니셔'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마블 역사상 가장 완벽한 퍼니셔를 선보일 예정.

독보적인 묵직함과 카리스마 그리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마블 퍼니셔'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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