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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부부, 포항 지진 피해 돕기 동참…1억원 기부

2017-11-22 17:2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포항 지진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측은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연예계의 대표적인 미남미녀 커플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평소에도 고운 마음 씀씀이로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이들 커플은 2011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미혼모를 위한 기부금을 매해 1억원씩 전달하고 있다. 

전국민적인 아픔으로 다가온 포항 지진 피해와 관련해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 가수 장윤정, 배우 이영애, 박신혜, 설경구-송윤아 부부, 가수 동방신기 등이 기부금 전달에 동참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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