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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점검…블루홀 "시체 박스 파밍 에러 발생"

2017-11-23 13:0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일부 에러 현상이 발생, 블루홀 측이 점검에 나섰다.

블루홀 측은 23일 오후 1시 "시체 박스 파밍 시 아이템 확인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사진=블루홀



이어 "해당 이슈에 대해서 문제 원인 파악 및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제 원인을 파악하는 대로 안내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게임 플레이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점검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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