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
쇼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처음으로 해보는 인생 첫 번째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오늘 첫 방송합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포스터 |
이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그들의 사랑과 성공까지 다룬 작품이다.
한편 ‘트라이앵글’에는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삼형제를 맡았으며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꼭 봐야지”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완전 잼있을 듯”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기황후 후속 드라마인가?”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오늘 첫방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