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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혜은 김재중 복근 더듬으며 ‘진한 키스’… 샤워 실루엣? ...시청률 1위

2014-05-06 12:14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시청률 8.9%(전국기준)로 나타났다.

   
▲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캡처

‘트라이앵글’은 전작 드라마 ‘기황후’의 마지막회 28.7%보다 19.8%P 하락한 수치이나 치열한 월과극 대전에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선봉에 섰다.

‘트라이앵글’ 첫 방송에서는 김재중과 김혜은은 각각 카지노판 양아치와 불륜녀로 분해 12세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김재중의 상의를 올리고 복근을 더듬으며 진한 키스를 퍼붓었다. 또 팬티 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김재중 뒤로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김혜은의 적나라한 실루엣이 방송됐다.

한편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그들의 사랑과 성공까지 다룬 작품이다.

‘트라이앵글’에는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삼형제를 맡았으며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월화 완전히 전쟁이네” “트라이앵글 시청률, 첫 방송 완전 잼있었어” “트라이앵글 시청률, 앞으로 더 잼있듯” “트라이앵글 시청률,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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