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시청률 8.0%(전국기준)로 나타났다.
▲ KBS2 월화드라마 ‘빅맨’ 캡처 |
‘빅맨’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3.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의 기록이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다.
‘빅맥’ 이날 방송에서는 강지환(김지혁)은 자신이 진짜 아들인지 묻기 위해 현성그룹 창립기념 파티에 갔다가 엄효섭(상성욱 역)으로부터 현성유통 사장으로 임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업 경영과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던 강지환에게는 회사 돌아가는 일도 용어도 모두 낯설었다. 이다희(미라 역)는 그런 강지환 곁에서 도움을 줬고 강지환은 그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빅맨’은 삼류 양아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 그룹의 장남이 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그린 작품이다.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빅맨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시청률, 월화 완전히 전쟁이네” “빅맨 시청률, 첫 방송 완전 잼있었어” “빅맨 시청률, 앞으로 더 잼있듯” “빅맨 시청률,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