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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MAMA 시상식 덕에 홍콩서 데이트(feat. 권율 이제훈)

2017-12-01 11:0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공개 연인인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홍콩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둘만의 데이트는 아니었고, 소속사 동료 배우들이 함께 했지만 분위기는 유쾌하고 훈훈했다.

윤계상 이하늬가 함께 소속돼 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월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홍콩의 밤 with 사람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윤계상, 권율, 이하늬, 이제훈 배우는 '2017 MAMA(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 참석을 앞두고 홍콩에 잘 도착했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이제훈 권율과 함께 활짝 웃는 표정으로 손가락 하트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배우는 모두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동료들이다.

동료 배우들이 깍두기(?)로 참여하긴 했지만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모처럼 해외 나들이에 함께 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4년 째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이들 배우들은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Hongkong'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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