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야 부탁해' 캠페인 이미지./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식수위생시설이 취약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에 4만명이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은 어린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홍이장군을 구매하는 고객들과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원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응원 댓글을 남기면 KGC인삼공사에서 건당 500원을 기부하는 온라인 이벤트에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와 구매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의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식수위생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서정일 브랜드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KGC인삼공사의 비전에 맞춰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