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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장항준 감독, '기억의 밤' 연출 의도부터 강하늘·김무열 캐스팅까지

2017-12-05 00: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이 '나이트라인'에 뜬다.

5일 새벽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가장 폭발적인 웰메이드 스릴러로 등극한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 /사진='퍼스트룩'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이날 장항준 감독은 '기억의 밤' 연출 의도는 물론, 강하늘·김무열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 반전, 가슴 먹먹한 여운을 선사하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켠 '기억의 밤'의 뒷이야기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장항준 감독이 출연하는 '나이트라인'은 이날 오전 0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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