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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 부부, ‘오마베’ 새 멤버로 합류 “김정민은 47세 애교 쟁이 아빠”

2014-05-07 10:04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가수 김정민 부부가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합류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베’ 제작진 관계자는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강레오-박선주 커플에 이어 ‘오 마이 베이비’의 새 가족이 된다”고 7일 밝혔다.

   
▲ 김정민 루미코 부부 '오마베' 합류/SBS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세 아들 태양(8세), 도윤(7세), 담율(8개월) 군과 시끌벅적한 육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정민은 46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 담율 군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베’ 배성우 PD는 “김정민의 모습이 그 동안 시트콤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모습을 연상시킨다”며 “촬영하는 내내 터프가이 김정민이 아닌 47세 애교 쟁이 아빠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8개월 늦둥이 담율이 앞에서 당황하는 47세 아빠 김정민, 엄마 루미코, 그리고 태양-도윤 형제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 15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루미코 오마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민 루미코 오마베, 너무 기대돼” “김정민 루미코 오마베, 오늘 꼭 봐야지” “김정민 루미코 오마베, 귀엽겠다” “김정민 루미코 오마베, 자상한 아빠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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