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전국 11개 스키장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렌탈권 등 구매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간 리프트권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8일까지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티켓과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며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엘리시안 등 5곳의 스키장에서 금요일, 토요일에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월 25일까지 오크밸리, 웰리힐리 등 6곳의 스키장에서 VR을 통해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관도 운영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추운 겨울에도 가족과 함께 레져스포츠를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스키장에서 마케팅을 추진했다”며 “향후에도 BC카드 고객을 위해 스키/테마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