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日 미야자키 노선 21일 신규 취항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오는 21일부터 인천~미야자키 노선에 신규취항한다고 밝혔다. 스케쥴은 주 3회(화, 목, 토)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 미야자키 노선의 출발편(ZE661)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35분 출발해 미야자키 공항에 오전 11시에 도착한다.

귀국편(ZE662)은 미야자키공항에서 오후 12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1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일본 미야자키 정기편 취항으로 총 8개 일본노선(인천~미야자키·가고시마·삿포로·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오키나와·후쿠오카, 부산~오사카)을 운영하게 된다. 내년 1월에는 오이타 신규취항시 총 9개 노선을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