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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남심 휘저은 사복 패션…축구왕-패션왕-깜찍왕 '3단 콤보' 달성

2017-12-09 02:28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축구 국가대표 이민아의 사복 패션이 화제다. 

1991년생인 이민아 선수는 2011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입단해 현재 레드엔젤스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이민아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깜찍한 외모와 어울리는 사복 패션을 공개해 경기 중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이민아 SNS



특히 이민아는 사진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패션 감각을 드러내는 등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민아가 속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일본 지바현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패배를 맛봤지만 이민아는 감각적인 슈팅과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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