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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눈, 경기·강원 영서 대설주의보 확대

2017-12-10 10:08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주말인 10일 서울 비롯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강원 영서에 대설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을 기해 가평, 양평, 파주,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등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 기상청은 오전 7시를 기해 남양주, 구리, 의정부 등 경기북부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확대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에 3~10cm, 서울·충청 북부·경북 북부내륙에 2~5cm, 제주 산지에 1~3cm, 전북 동부내륙·경남 북서내륙에 1cm 내외다.

이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많은 눈리 내리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주말인 10일 서울 비롯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강원 영서에 대설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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