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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내레이션으로 시작 “역시 god표 발라드”

2014-05-08 14:00 | 신진주 기자 | newpearl09@mediapen.com

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공개된 가운데 윤계상의 내레이션이 화제다.

8일 낮 12시 god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god 데뷔 15주년 싱글 ‘미운 오리 새끼’의 첫 부분에 나오는 내레이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god 미운오리새끼 앨범/god 사진=CJ E&M 제공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새벽 한 시 길을 걷는다. 저 강가에 오리 한 마리 왜 내 모습 같은지”라는 윤계상의 담백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god표 발라드를 느끼게 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god 탈퇴 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윤계상의 노래 부르는 목소리도 감상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od 미운오리새끼 음원 공개에 네티즌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노래 너무 좋아”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내레이션 완전 반갑다” “god 미운오리새끼, 다섯명이 다 모였네” “god 미운오리새끼, 감동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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