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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선거- 조전혁 주민경청, 정몽준 아토피환자 위로, 신영수 어린이 안전대책

2014-05-08 18:17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구창환의 SNS 이슈읽기 ( 10 ) - 조전혁, 정몽준, 신영수의 시민소통 

6.4지방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 각시도 시장과 교육감 선거전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방선거에 나서는 다양한 후보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벌이는 차별화한 선거전략및 전술, 자신만의 강점과 홍보포인트 알리는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조직관리와  자아개발, 비즈니스 성공노하우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SNS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이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SNS이슈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 시리즈로 연재한다. [편집자주]

   
▲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
1. 경기도 교육감 조전혁 예비후보는 '듣는 교육감'이라는 선거 구호에 어울리게 주민들을 찾아가서 직접 듣는 행보를 하고 있다. SNS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들은 의견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부터 경기도 각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교육정책에 관한 의견을 듣습니다.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광역, 기초 의원 후보님들이 아무래도 민의를 많이 압니다. 수원 영통 매탄 1~4동이 지역구인 경기도의원 후보인 이윤필 후보님과 만나 좋은 의견들었습니다.

1. 수직증축한 학교 안전진단부터 우선해야 한다.
2. 아이들 자전거 통학권장을 위해 학교내 자전거 주차장 증설 필요.
3. 재래식 주택 밀집지역인 매탄 2동 지역 같은 지역 학교의 운동장 지하개발.
4. 지역 주민들의 학교 교육행사 참여 등이었습니다.

   
▲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 조전혁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jhcho100

2.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새누리당 정몽준은 대한아토피협회에 다녀온 후, 아토피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한 정책인 “아토피 프리 서울”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 아토피 협회를 다녀왔습니다. 아토피는 어원상 알 수 없는 병이라는 뜻이라네요. 전국에 수백만명의 아토피 환우가 있고, 서울에만 200만명이라고 합니다. 저도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고, 제 가족 중 한명도 아토피로 고생해서 아토피 환우와 가족의 심정을 잘 압니다.

저소득층 중 아토피 환우들이 많은데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아토피는 선천성이 아닌 후천성입니다. 외부환경에 의해 가장 힘없고 연약한 아이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는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서울시장이 되면 아토피 프리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http://www.facebook.com/ourmj

3. 성남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신영수씨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한 후 <책임지는 어른, 책임지는 사회가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라는 교훈과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에 대한 다짐을 적고 있다.

저 해맑은 웃음에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더군요. 우리가 어린이를 꿈나무라고 부르지요. 꿈나무는 우리 어른들의 무한한 책임감을 먹고 자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습니다. 책임지는 어른, 책임지는 사회가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교훈을 새롭게 새기면서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영수 성남시장 새누리당 후보 https://www.facebook.com/sysgood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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