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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최서인, 암 투병 끝에 35세 일기로 사망

2017-12-18 20:3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개그우먼 최서인(본명 최호진)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이던 최서인은 18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나이 35세다.

사진=컬쳐마케팅컴퍼니



故 최서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이다.

SBS 공채 10기로 개그우먼이 된 최서인은 2011년부터 tvN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하며 '겟잇빈티', '썸&쌈'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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