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은 '대학교 연계 홍보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금감원 본원에서 유광열 수석부원장, 김주호 한국광고학회장, 5개 대학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개 최우수팀 수상작이 발표됐다.
한국광고학회와 공동으로 건국대, 성신여대, 연세대, 한라대,한양대 등 총 5개 대학 선정 후 44개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두 차례 내·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감원은 "수상작은 2018년 금감원 홍보업무와 금융사기 피해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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