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보름이 산타 복장을 하고 '복면가왕'에 나와 상큼한 성탄 인사를 전했다.
배우 한보름은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울면안돼로 출연, 1라운드에서 폭주썰매와 맞대결을 펼쳐 아쉽게 탈락했다.
방송에서 한보름이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직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출연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리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산타 복장을 하고 상큼하고 귀여운 미모를 뽐낸 한보름은 "복면가왕. 울면안돼. 저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였던 복면가왕. 너무 감사합... 하... 그냥 너무 부끄러워서 방송 못봤어요. 뭐든 열심히 할게요ㅠㅠ"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한편,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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