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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서 전한 새해 인사 "2018년 새해가 밝았어요!"

2018-01-01 20:1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2018년 새해가 밝았어요! HAPPY NEW YEAR 원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NCE와 TWICE의 2017년, 지난 한 해동안 기쁜 날이 정말 많았죠?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감동이었고 행복이었고 잊지 못할거예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라는 글이 덧붙여져 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트와이스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거나 하트를 그려보이며 상큼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반짝이와 깃털로 장식된 무대 의상이 멤버들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트와이스의 이 사진은 일본에서 찍은 것. 트와이스는 12월 31일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 특집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한국 가수로는 6년만에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히트곡 'TT'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트와이스는 연말 연시를 국내에서 팬들과 함께 하지 못했고, 그 아쉬움을 이렇게 SNS를 통한 새해 인사로 대신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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