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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상' 육성재, 상태 좋아져 5일 '집사부일체' 간담회 참석

2018-01-04 19:4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허리부상에서 많이 좋아져 '집사부일체' 간담회에 출석하기로 했다.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육성재가 5일 열리는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재 육성재는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허리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앞서 육성재는 지난해 12월 27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29일, 육성재의 빠른 회복을 위해 비투비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12월 31일에는 육성재가 고정 멤버로 합류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첫 방송이 나갔다. 당시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기존 촬영분이 있어 당분간 정상 방송에는 문제가 없으며 향후 촬영 일정은 육성재의 몸 상태를 봐가며 조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집사부일체' 첫 방송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5일에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등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육성재는 허리 부상으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상태가 좋아져 간담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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