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곤지암 리조트에서 지난 4일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아이들 가운데 스키장이 처음인 초·중학생 14명이 함께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하 군은 “TV로만 봤던 스키를 직접 타봐서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었다”며 “눈이 이렇게 많은 것은 태어나서 처음 봤고, 엄마와 함께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Lifeplus’는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Lifeplus는 곤지암 리조트에서 이번 스키캠프와 오는 7일까지 ‘Lifeplus X윈터원더랜드’를 진행 중이다.
Lifeplus는 앞으로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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